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학생들과 소통 위해 바.나.나. 이동카페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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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0305 |
조회수 | 4366 | ||
첨부파일 |
(150305) 둔산서, 학생들과 소통 위해 바.나.나. 이동카페 운영(1).jpg (150305) 둔산서, 학생들과 소통 위해 바.나.나. 이동카페 운영(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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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 학교와 범죄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소통하는 일명 ‘바나나’ 이동카페를 기획, 운영 중에
있다.
○ ‘바나나’ 란 ‘바로 나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의 줄임말로, 관내 학생들에게 학교전담경찰관의 명칭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관용차량을 이동카페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다과를 제공하는 둔산경찰서만의 학교 폭력 예방 특수 시책이다.
○ ‘바나나’ 이동카페는 크게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등굣길 바나나 캠페인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청소년
범죄취약지역 이동카페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 한편, 둔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 2015년 3월 5일 대전탄방중학교 실시된 등굣길 ‘바나나’ 캠페인에서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 학생 A군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 밥도 못 먹고 나왔는데 바나나까지 주시면서 등굣길을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바.나.나라는 말에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말했고,
○ 선생님 B는 “아침을 거르지 말라는 친근한 어구로 먹거리와 함께 안전활동을 해주시는 학교전담경찰관님들께 감사하고,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꺼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김기용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앞으로 ‘바나나’ 이동카페가 활기차고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야간시간 청소년범죄취약지에 대한
이동카페 활동으로 체감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면서 지속적으로 ‘바나나’ 이동카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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