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대덕대 재능기부로 피해자 보호 협업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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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0527 |
조회수 | 4654 | ||
첨부파일 |
(150518) 둔산서, 대덕대 재능기부로 피해자 보호 협업 전개(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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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대전대덕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오희자 교수), 학생들이 참여한 콜라브레이션 벽화 프로젝트「둔산 힐링존」을 공개했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이 상담이나 진술을 하러
경찰서 방문시 여성과 아동에게 심리적인 안정감 부여 및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청소년과 사무실 공간에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
넣었다.
○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대전 시민들 마음을 꼭꼭 담아 대덕대 시각디자인학과 오희자 교수가 총괄 지도를 맡아 학생들의 재능 나눔,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함께하여 완성했다.
○ 대덕대 학생들이 학교 수업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 몇 차례씩 경찰서를 방문하여 디자인, 색깔 선정 등 세심함을 보였으며, 그 중
한 학생은 눈 부위 상처 치료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참여하는 등 이희자 교수를 중심으로 밤늦게 벽화가 완성되기까지 맨발로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 벽화 공개 후, 둔산경찰서를 방문한 대전 시민들은 벽화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사전지문등록을 하러 왔다가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 “「둔산 힐링존」이 앞으로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시민 친화적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둔산 힐링존」공간은 경찰서를 찾는 주민들에게 적극 제공하여 기념촬영 문화행사인 ‘둔산포토 스튜디오’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 아울러 이달 20일 16시경에 대덕대학교에 경찰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벽화 작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으며 향후 대덕 대학교 와 둔산 경찰서간 협업을 확대 강화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서도 지속적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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