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총경 신현옥)에서는 2013. 3. 28(목). 14:00부터 성범죄에 취약한 둔산동 상가 및 갈마동 원․투룸 일대를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에 대하여 일제 검문․수색을 실시하였다
○ 이날 일제 검문 및 수색을 통하여 성폭행․청소년 범죄 등 범죄 취약 요인을 사전파악하고, 관내 보안등, 방범용 CCTV 등 방범 시설물에 대하여 미비점 파악 및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였다
○ 특히, 여성범죄 예방 요령 및 『여성안전귀가 서비스』제도에 대하여 적극적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고, 여 성들이 안심하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경찰의 치안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여성안전귀가서비스」제도란?
인적이 드문 주택가, 후미진 길 등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순찰 중 발견 또는 도움 요청 시 안전하게 집 앞 까지 귀가 서비스 제공
○ 또한, 둔산경찰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內 경찰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순찰을 강 화하고, CCTV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는 등 집중 관리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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