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전동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시민에 감사장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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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윤금 | 접수일 | 20221130 |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21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와 택시기사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대전동부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A씨가 근무하는 신협은행 창구를 찾은 피해자(73, 여)가 7000만원 인출을 요청했다. A씨는 사기 피해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확인 결과, 피해자는 아들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전화를 받고 실제 아들로 착각해 현금을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A씨의 기지로 7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15일 택시기사 B씨는 승객(57, 여)의 통화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112로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확인해보니 피해자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이미 900만원을 전달한 상황에 추가로 540만원을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인 112신고로 큰 피해를 예방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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