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중부서, 학교 주변 안전한 거리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실시 | ||
---|---|---|---|
작성자 | 홍보문 | 접수일 | 20150807 |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8월 7일(금) 대전 중구 문화동 국제통상고등학교 등‧하굣길에 학교주변 안전한 거리조성을 위해 노후된 벽 100여 미터에 형형색색의 벽화그리기에 참여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청, 유성구 청소년지원센터, 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반석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대전여상․신일여고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환경개선이 필요한 국제통상고등학교, 문화여자중학교 등굣길 100여 미터를 선택하여 색다르면서도 보기 좋은 벽화를 그리게 되었으며, 이 벽화로 인한 환경개선으로 주변을 지나는 학생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순화되어 학교폭력 등 비행을 저지르지 않고 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네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벽면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의 노력으로 벽화에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을 그리기로 해 아이들에게 하나의 인기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벽화그리기는 7월 초부터 실시해 현재는 마무리되고 있는 상태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김○○(반석고 1학년) 양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취지로 포돌이, 포순이 등 벽화를 그리니 매우 재미있고 보람된다.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환 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
|||
이전글 : 중부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응원 | |||
다음글 : 중부서, 협력단체 치안간담회 개최 및 합동순찰 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