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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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 등록 방문판매업체 집합금지 행정조치 발령과 관련하여 6. 22.(화) ~ 7. 5.(일)까지 2주간 市와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면서 행정조치 위반 및 무등록 방문판매업체에 대해 엄정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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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집합금지위반 혐의 1개 업체, 역학조사 과정에서 허위진술을 한 2명 등 총 3명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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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록 의심 방문판매업체 운영 혐의를 받고있는 5개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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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他 지역에서 다단계판매업 등록(신고)을 하고 대전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있는 업체 13개 업체를 파악하여 대전시에 집합금지 행정조치 요청을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집합금지위반이나 역학조사 방해 등이 확인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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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미신고 방문판매업체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무등록 다단계 판매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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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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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및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해서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방침으로,

  방문판매업 종사자 등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