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위해 협력 나서 |
작성자 | | [대전경찰청] 홍보 | 등록일 | | 19-07-11 21:21 | 조회수 |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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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장(청장 황운하)은 7. 9.(화) 18:00경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전제모)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예방활동을 비롯해 금년 주요 치안활동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피해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찰의 집중적인 예방과 단속에도 불구하고 금년 6월말까지 762건이 발생해 피해액만도 126억 원에 이르고 있다. □ 설명회에 참석한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우선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향후 경찰과 함께 다양한 예방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 황운하 청장은 설명회를 직접 주관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는 사후 검거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범죄라며 대전광역시 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시민단체, 자치단체, 교육기관, 기업체, 금융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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