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표창장 수여 |
작성자 | | [대전경찰청] 홍보 | 등록일 | | 19-09-30 13:13 | 조회수 |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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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4일 오후 기업은행 서대전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사기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은행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서대전지점에 근무하는 임경희 씨는 지난 9월 4일, 보이스피싱 사기 피의자가 2,500만원 고액수표를 인출 후 20분 만에 은행에 와 현금으로 교환하려는 것을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교환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시민의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대전경찰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 등 협력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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