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유등 노인복지관」 치안설명회 개최 |
작성자 | | [대전경찰청] 홍보 | 등록일 | | 19-10-02 20:20 | 조회수 | | 711 |
---|---|---|---|---|---|
첨 부 | | |||||
8개 노인복지관・대학 대상 치안설명회 성료, 시민과의 거리를 좁혀...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2019. 10. 1.(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유등노인복지관’에서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는 지난 8월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8. 21.)을 시작으로 총 8개 복지관・노인대학*에서 개최되었는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전경찰의 주요 활동 방향을 설명하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보이스피싱・교통사고 등 어르신 대상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 유성구 복지관(8. 28.), 서구 복지관(9. 5.), 대전제일노인대학(9. 9.),대덕구 복지관(9. 18.), 동구 행복한복지관(9. 26.), 대전시복지관(9. 27.) ❍ 경찰은 치안설명회를 통해 약 1,200여명의 어르신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면서 경찰과 시민과의 상호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넓혀 ‘시민의 위한 시민의 경찰’을 구현해 가고 있다. 이날 유등 노인복지관에서도 황운하 경찰청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경찰의 역사 및 시민과의 관계 △공동체 치안의 필요성 △대전경찰의 주요 치안정책 등을 PPT로 설명하였다. ❍ 특히,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노인 교통사고 예방 수칙 △보이스 피싱 현황 및 실제 피해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 행사 후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찰이 시민을 위해 정말로 노력하고 있고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무단횡단을 절대로 안할 것이며,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는 무조건 끊도록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운하 청장은 “대전경찰은 ‘따뜻한 이웃, 다정한 친구’ 같은 모습으로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시민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회복적 경찰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시민의 존중과 지지를 받는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Totol Record:1315 | Page:88 / 6 |
☎ 담당자: | 이유주 | ☎ 연락처: | 042-609-2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