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노인 보호 유공 이홍식 경위 등 4명에 표창 -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0. 7.(월) 12:00 중부경찰서 문화지구대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특히, 늦은 저녁 치매노인의 실종신고를 받고 신속히 찾아 신고자를 안심시키며 대상자를 안전하게 귀가시켜 감사인사를 받은 이흥식 경위와 김정욱 순경에게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또, ‘미국 출장을 앞두고 버스에서 중요한 지갑을 잃어버려 당황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신속히 찾아줘 고맙다’며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청장과의 대화방)에 칭찬글이 게재된 박금식 경위와 빈경욱 경사에게도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황운하 청장은 “지역경찰 모두 진심을 다해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고 다정한 친구나 이웃처럼 다가가는 대전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