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5. 21.(목) 17:00, 경찰청 한밭홀에서 최해영 청장, 임경태 인권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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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위촉된 6명의 신규 인권위원들은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를 비롯해 교수,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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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 인권위원회는 경찰에서 주최하는 인권세미나 등 다양한 회의 참석을 통해 경찰의 인권정책 결정 과정에 의견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인권침해 여부를 감시하는 역할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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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해영 청장은 “경찰의 수사 신뢰는 인권 보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만큼 보다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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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현안별 수시회의를 통해 대전경찰의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 친화적 시설 마련 등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끝.

 ※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