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여성폭력방지 관련 단체와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 [대전경찰청] 홍보 | 등록일 | | 20-05-26 15:15 | 조회수 | | 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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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5. 26(화) 오후, 지방청 한밭홀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등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폭력방지 관련 기관·단체 대표와 경찰관 등 30명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서 정의한 ‘여성에 대한 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지속적 괴롭힘(스토킹) ▵데이트폭력 ▵사이버성폭력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
대전경찰청 유재성 2부장은 “경찰과 관련단체 서로가 신뢰의 관계에 있을 때 치안수요자를 위한 실효적인 대책을 논의할 수 있다”며 “이 자리가 여성폭력을 방지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로 간담회를 열었다.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배순화소장은 “여성폭력과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전경찰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여성단체들도 경찰과 협력을 통해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같이 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여성안전 대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생안 ▵여성청소년 ▵수사 ▵형사 ▵보안 ▵청문 등 6개 기능이 참여한 「여성안전 전략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조치가 완화되어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늦춰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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