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한 시민에 감사장수여 |
작성자 | | [대전경찰청] 홍보 | 등록일 | | 19-08-12 15:15 | 조회수 | |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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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6일 오후 국민은행 가오동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이태희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태희 씨는 지난 7월 29일, 1,000만원을 대출해 외국인 소유의 계좌로 송금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대전경찰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 등 협력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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