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노인복지관 치안설명회」 개최 |
작성자 | | [대전경찰청] 홍보 | 등록일 | | 19-09-02 14:14 | 조회수 | | 711 |
---|---|---|---|---|---|
첨 부 | | |||||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8. 28.(수)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그간 대전경찰은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를 목표로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나, - 아직 시민들은 경찰과의 거리감을 느낀다면서 지금보다 더 경찰이 시민에게 다가와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치안설명회를 추진 중이다. ❍ 상반기 각 구별 봉사활동 단체 회원 대상 치안간담회에 이어, 8월부터는 지역 내 복지관・노인대학 등을 직접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정부 혁신의 일환인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 이번 설명회는 지난 21일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어르신 대상 치안 설명회이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유성구 노인복지관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안설명회를 주관하였다. ❍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경찰의 역사와 존재 이유 △시민과의 관계 △공동체 치안의 필요성 △대전경찰의 주요 치안정책 등을 PPT로 설명하였고, - 특히,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노인 교통사고 예방 수칙 △보이스 피싱 현황 및 실제 피해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행사 후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찰청장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인데 부드럽고 친근하다는 것을 느꼈다” △“경찰이 시민을 위해 정말로 노력하고 있고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무단횡단을 절대로 안할 것이며,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는 무조건 끊도록 하겠다”며 호평했다. 황운하 청장은 “대전경찰은 올 해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라는 목표로,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해주는 치안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함으로써 대전경찰이 시민들로부터 존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Totol Record:1315 | Page:88 / 9 |
☎ 담당자: | 이유주 | ☎ 연락처: | 042-609-2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