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수집 어르신대상 , 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 현장교육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013.3.21.(목)14:00경 대전시 중구 태평동 364-58 태평자원에서 고물
　수집 어르신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 예정입니다


　○ 중부경찰서에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직업상 교통사고 위험에 가장 노출이 많고 사
　고위험이 상존하는, 고물수집 어르신들이 열악한 환경의 교통사고 사각지대에서 종사하며, 사회적인 소외
　계층에 있어, 그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는 시인성이 좋은 「야광용 조끼·모
　자」를 배부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특히 중부서관내는 구도심으로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저소득층의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
　어 고물수집이 용이한 지역으로,

　중부서 관내에는 117개의 고물 수집을 하는 업체가 있으며 이들 업체에서 약 600-800여명의 어르신이 종
　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지난 한해에도 중부서에서는 야광 조끼·모자를 고물수집 어르신들에게 330
　개를 배부 하여왔으며, 전담 교통경찰관을 지정 담당하여 정기적인 방문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
　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현재까지 고물수집 어르신들의 사망사고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