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마트 손님이 두고 간 가방 속 1300만 원 돈다발 현금 부자 정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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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윤금 | 접수일 | 20240425 |
대형마트에서 발견된 거액이 든 가방이 마트 직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빠르게 주인을 찾게 됐다. 대전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대전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를 하던 직원이 검정색 가방을 발견했다. 주인을 찾기 위해 살펴본 가방 안에는 다량의 현금 뭉치가 들어있었다.
마트 내부를 촬영하는 CCTV 앞에서 가방에 들어있던 현금 뭉치와 소지품들을 경찰과 마트 관리자가 함께 살폈고, 마트 고객센터 협조를 받아 계수기로 액수를 확인한 결과 모두 1300만 원 상당이 들어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량의 현금 뭉치가 든 가방은, 알고 보니 인부들에게 지급할 일당이 든 것이었다. 인력사무소를 운영하는 분이 인부들에게 지급할 일당을 찾아오던 중, 잠시 마트에 들렀다 가방을 두고 간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가방에는 5만 원, 1만 원, 5천 원 등 여러 종류의 지폐들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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