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2015. 7. 23. 12:00경 부정불량 식품 근절을 위하여 동구청 실무부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대전 동구지역의 중앙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은 식품을 개방상태로 판매하는 경우가 간혹있어 원산지가 불분명하고 식품성분 등이 표시가 되지 않는 등 부정불량식품 유통의 취약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합동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 대전동부경찰서 수사과장 등 부정불량식품단속반 8명과 동구청 위생과장 박용선 등 직원 5명이 모여 하반기 부정불량식품 단속관련 정보 공유와 현장단속 시 협업 강화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식품유통이 지연됨으로 그동안 쌓여 있던 제고를 유통하는 경우 등 부정불량식품단속 대상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동구청과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