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전동부서, 전신마비 가장 가족 보험사기단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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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윤금 | 접수일 | 20230613 |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전신마비를 가장한 허위진단서로 5개 보험사로부터 약 15억원을 편취한 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약 1억 8천만 원을 편취하고 추가로 13억 원 가량을 청구한 가족 보험사기단 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의심 수사에 착수해 대상자의 병원 내원 기록과 CCTV 자료 수집, 정밀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범행을 밝혀냈다. 누나 C씨(여, 20대)와 공모해 2021년 10월경 전신마비 등 후유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아 미리 가입한 5개 보험사에 15억 상당의 보험금을 청구했다. 팔·다리 장애 진단을 순차적으로 받는 등 치밀하게 계획 후 범행을 저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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