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대전 동구 금은방서 금반지 끼고 달아난 50대 男…40분 만에 ‘덜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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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윤금 | 접수일 | 20240207 |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 동구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입할 것처럼 주인을 속이고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1개를 구입할 것처럼 속여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업주는 A씨가 제시한 카드로 결제하려 했지만, 정지된 카드로 확인됐다. 이에 금은방 외부에서 통화를 하고 온 A씨에게 정지된 카드라고 알려준 후 다른 반지를 보여주자, 손에 끼워보는 척하다 달아났다. 높다고 판단해 대전복합터미널과 대전역으로 팀을 나눠 인력을 배치했다. 인상 착의가 비슷해 보이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어 출발 직전 버스에 올라 A씨를 확인 후 사건 발생 40분 만에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해당 반지를 인근 전당포에서 회수해 업주에게 전달했다. 장기 사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았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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