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바나나 학교전담 경찰관, 중증장애우 봉사활동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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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0818 |
조회수 | 4600 | ||
첨부파일 |
(150815) 둔산서, 바나나 학교전담 경찰관, 중증장애우 봉사활동에 나서(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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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15. 8. 15(토)~16(일) 속리산 오토캠핑장(충북 보은군 사내리 소재)에서 중증장애우 100명과 자원봉사자 300명 등
400명이 참여한 “중증장애우 여름나기 캠프” 에 바·나·나 학교전담경찰관(10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나섰다.
○ 금일 실시한 “중증장애우 여름나기 캠프” 행사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300여명은 중증장애우들이 탄 휄체어를 밀고
당겨가면서 속리산 오리숲길을 거닐면 법주사 가는 길 산책, 숲속의 작은 음악회, 물놀이, 돼지고기 바비큐로 점심식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면서 장애우들과 재미있는 대화의 시간을 이어 갔다.
○ 행사에 참여한 중증장애우 김〇〇군(19세)은“이웃에서 여름이라고 산과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것을 보고 부러워만 했는데 누구의 도움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한 우리를 경찰관들이 나서서 속리산 오리숲길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꿈도 못 꾸었던 물놀이까지 시켜 주면서 우리의
고민과 애로사항까지 들어주어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모든 사람들이 중증장애우와 우리의 삶이 같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고 요사이 장애우를 상대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의 범죄예방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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