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둔산서, 해피스쿨 두드림(do-dream)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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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접수일 | 20151223 |
조회수 | 4884 | ||
첨부파일 |
둔산서, 해피스쿨 두드림(do-dream) 운영(2).jpeg 둔산서, 해피스쿨 두드림(do-dream) 운영(1).jp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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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 12. 12(토) 오전 10시 도마동 소재 대전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바나나 Pol과 함께 하는 해피스쿨
두드림(do-dream)’ 자체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바나나 Pol과 함께 하는 해피스쿨 두드림(do-dream)’ 프로그램은 경찰서에서 서구청소년상담센터에 연계된 청소년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 상담사들과 함께 마음을 터놓고 고민을 얘기하며 유대감 형성을 통해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경찰서에서 마련한 자체선도 프로그램이다.
○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전문 강사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김민숙 심리사님의 이름꾸미기 및 씨앗꽃 꾸미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게 해주는 자기 표현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소개하였고,
○ 정미간 사이버 전문 강사는 청소년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게임 중독에 대한 폐해를 진단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 둔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이정태 강사는 힘들 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나 Pol이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소중한 손
우리가 있잖아요.’ 강의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도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소중한 손이 되어 줄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 0 0는 ‘평소 경찰관에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고민도 이야기하고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주어서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를 계기로 꿈을 위해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의 마음을 두드려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안별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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