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 개최

□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준호)에서는

○ 2017. 6. 13(화) 10:00 을지대학병원에서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 이날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에서는 병원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등을 배부하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노인 인권보호의 중요성과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가정 및 시설 내에서 학대의 경우 피해자가 신고를 꺼리거나 은폐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시기” 라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으로 노인학대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보이스피싱 등 노인상대범죄 등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여 노인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운영(17. 6. 1~30)에 따른 홍보활동을 실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