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화) 13:00~15:00, 서구 월평동 누리유치원 등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시설 10개소를 방문해 통학버스 신고여부와 운전자 법규준수를 점검했다.

 둔산서 교통안전계장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어린이통학버스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시작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자발적 법규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을 맞았지만, 최근에도 통학버스 의무위반으로 인한 사고사례가 발생하는 등 안전의식의 제고가 필요해 2개월간 집중단속과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