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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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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둔산서, 지구대 내 주취소란행위 엄정 대응
작성자 강민정 접수일 20160215
조회수 4191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 지난 1월 30일 새벽 술에 만취한 상태로 갈마지구대 내에서 욕설 등 소란 행위를 한 20대 중반의 원어민 교사 A씨(남)를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소란행위로 입건하였다.
  ○ 갈마지구대 장00 경위와 이00 순경은 1월 30일 5:00경 둔산동 소재 00미용실 앞에 술에 취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만취한 A씨를 보호조치 하던 중 지구대 내에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업무를 방해하는 등 25분간에 걸쳐 소란행위를 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해 12월경에도 택시기사와 시비 끝에 갈마지구대를 방문한 B씨가 만취상태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소란행위를 하여 같은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공서 주취소란, 공무집행방해 등 공권력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여 정당하게 공무수행 중인 경찰관의 위상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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