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중부서-중구청, 제13회 치안&플로깅 으능정이 편 캠페인 실시 | ||
---|---|---|---|
작성자 | 이주옥 | 접수일 | 20240927 |
첨부파일 |
플로깅.hwpx |
||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4. 9. 9.(월) 배포 2024. 9. 7.(토) 13:00 대전중부경찰서(서장 백기동)와 중구청(청장 김제선)은 7일 경찰관·중구청 공무원·모범운전자·자율방범대·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우리들공원·으능정이 거리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인‘치안&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안&플로깅’이란 범죄심리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를 바탕으로‘쾌적한 환경이 곧 안전한 치안 유지로 이어진다’는 치안과 환경의 연계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해온 중구의 대표적 참여치안 봉사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 관내 주요기관(중구청,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이 안전하고 깨끗한 대표 번화가 으능정이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각 기관의 공직자 외 1365자원봉사 신청 주민 15명과 함께 으능정이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봉사에 참가한 한○○(30대, 여)는“아이와 함께 경찰이 주관하는 봉사활동이라 안전하고 유익할 것 같아 참가신청했다”며 “쓰레기를 주으면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해진다는 경찰관님의 설명을 듣고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를 보며 공존과 베풂의 삶을 자연스레 전해줄 수 있어서 흐뭇했다”고 말했다. 백기동 중부경찰서장은“추석 맞이‘치안&플로깅’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인식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 사진 첨부 참조 > |
|||
이전글 : 백기동 제78대 대전중부경찰서장 취임 | |||
다음글 : 대전중부경찰서, 이륜차 단속으로 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