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유성서, 12.15.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2015 첫 송년의 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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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보람 | 접수일 | 20151217 |
첨부파일 |
1215보도자료(유성경찰,_북한이탈주민과_함께하는_2015_첫_송년의_밤_개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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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12. 14(월) 관내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 하는 2015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유성경찰서가 올해 10. 1. 개서 이후 처음 갖는 행사로 한해를 보내면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삶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12. 14(월) 외부 식당에서 박병규 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 북한이탈주민 등 총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보 영상물 시청,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예방교육, 레크레이션으로 진행,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김모씨(42세,여)는 “한국에 살면서 때로는 소외감과 북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면 힘이 들때도 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살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 김기수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북한이탈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으며,
○ 박병규 서장은 얼마전 우리서 신변보호관이 담당 탈북민에 대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민생범죄 사전예방과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하여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북한이탈주민의 국내 안정정착과 신변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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