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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부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작성자 김예진 접수일 20210329
첨부파일 대전서부경찰서,_전화금융사기_피해_예방_은행_직원에_감사장_수여.hwp

 대전서부경찰서(서장 백기동)는 3. 26.(금) 14:30 대전축산농협 도안동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대전축산농협 도안동지점 문지원 대리는 피해자 천씨(40대,여)가 농협에 방문해 예금 3,000만원 인출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휴대폰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이자 범죄 의심되어 인출 목적을 재차 물었다.

  피해자는 서울 OO경찰서 모 경찰관으로부터 중고거래 사기 사건에 연루되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금을 인출해서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현금을 전달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자 전화금융사기 대면편취 범죄 확신하고 인출 중지 후 신속히 112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대전서부경찰서 백기동 서장은 “전화금융사기의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현금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적극적인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금융기관을 거쳐 현금 인출해 대면편취 피해가 이루어지는 만큼 고객이 고액 현금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신속히 112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 피해 예방 우수 금융기관에 대한 ‘보이스피싱 안심 지킴 금융기관’ 인증패 수여를 통해 적극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경찰에서도 더 이상의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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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대전서부경찰서 연락처 : 042-600-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