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서, 학생과 함께하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활동

대전유성경찰서는 관내 학교(78개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SPO(학교전담경찰관)가 떴다’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PO가 떴다’는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피해와 심각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학생 스스로가 다짐을 통해서 사이버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성청소년계장 김영태는‘학기 초 사이버 학교폭력으로 피해 받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며, 학교 및 가정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